(10) 시장인기종목_240603_더존비즈온_업데이트

2024. 6. 17. 16:33시장인기종목

728x90
반응형

https://blog.naver.com/eugene_park93/223467099651

 

(10) 시장인기종목_240603_더존비즈온_업데이트

https://blog.naver.com/eugene_park93/223376556510 지난 3월 7일 분석이후 급등하여 재분석 실시. https:...

blog.naver.com

 

시장 인기 종목 발굴 방법

  1. 최근 60개봉이내에서 거래대금 500억 이상 터진 종목
  2. 최근 60개봉이내에서 240일 신고가 종목
  3. 주가 이동평균선 배열 : 50일선>150일선>200일선
  4. 주가 이동평균선 : 200일선이 최소한 30회이상 상승추세 유지
  5. 시가총액 : 20조원 이하

(10) 더존비즈온

기준봉 상단에서 조정 크게 받지않으며 상승중.

주봉상 최근 최대거래대금 발생

월봉상 하락추세 돌렸음

'CB 본허가' 날개 단 더존비즈온, 주가 상승 '청신호'…"제4 인뱅도 기대"

입력2024.05.31. 오후 4:38 수정2024.05.31. 오후 4:58 기사원문

테크핀레이팅스, 국내 1호 기업 CB 플랫폼 사업자로 올라서…더존뱅크 준비도 '착착'

신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 더존비즈온의 주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제4인터넷전문은행 도전을 공식화한 후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허가까지 획득하면서 시장 내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분위기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월 30일 4만3천300원이었던 더존비즈온의 주가는 두 달여만인 이날 기준 6만1천500원으로 마감됐다. 두 달새 42%가량 오른 셈이다.

더존비즈온은 지난달 29일 신한투자증권의 특수목적법인(SPC) '신한밸류업제일차 주식회사'(신한밸류업)가 베인캐피탈을 대신해 더존비즈온의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021년 2대 주주로 참여했던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은 더존비즈온 주식 303만5천552주(9.99%)를 신한밸류업에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이 함께 설립한 핀테크 전문 계열사인 테크핀레이팅스가 2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허가를 획득했다. (사진=더존비즈온)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주관사로 참여하며 자체 투자금과 외부 투자자 모집을 통해 총 3천1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투자증권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하게 되면서 더존비즈온과 신한금융그룹과의 협력은 더욱 강화됐다. 글로벌 진출 전략 추진은 물론,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금융 신사업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이란 기대감도 커졌다.

여기에 지난 29일 더존비즈온과 신한은행이 함께 설립한 핀테크 전문 계열사인 테크핀레이팅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허가를 획득한 것이 호재가 됐다. 테크핀레이팅스는 더존비즈온이 보유하고 있던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선스에 대한 이전 인가도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테크핀레이팅스 기업금융에 특화한 국내 1호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가 됐다. 이번에 본허가를 받은 기업신용등급제공업은 다양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신용을 평가하고 산출된 신용등급을 외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테크핀레이팅스는 기업고객의 세무, 회계, 전사적 자원관리(ERP) 데이터 및 거래 유형별 정보 등 신뢰도 높은 정보와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활용해 정확한 신용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또 기업 CB 사업과 혁신 금융중개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설정해 기업 CB를 근간으로 각종 회계 데이터 제공은 물론 기업정보조회 플랫폼 구축, 기업신용등급 확인서 발급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더존비즈온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비금융권사 최초로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선스는 획득했다"며 "기업신용등급제공업은 2020년 이후 신규사업자로 첫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일로 매출채권유동화 사업에 신용평가 비즈니스까지 사업 확대가 가능해졌다"며 "기존 신용평가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은 일정 규모 이상의 큰 회사들을 고객으로 하고 있지만 테크핀레이팅스는 중소소상공인 대상 시장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더존비즈온은 제4인터넷전문은행 도전을 공식화했다. 신한은행도 더존뱅크컨소시엄(가칭)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기존 은행이 확장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소상공인 영역의 특화은행으로서 포용금융, 혁신금융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시장에서도 더존뱅크 준비를 위한 더존비즈온의 움직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허가 획득이 더존비즈온이 추진 중인 제4인터넷전문은행 '더존뱅크'와도 맞닿아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 은행이 확장하기 어려웠던 소상공인 영역에 특화된 혁신 금융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바탕으로 대형 금융사와 대기업, 기타 주주들을 구성하며 적극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며 "더존비즈온은 기업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신용평가모형 개발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 자본금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자산 유동화 계획도 마련돼 있고, 이를 고려 시 자금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며 "정부 가이드라인 발표, 컨소시엄 확정 공개, 최종 선정에 이를 대까지 기대감은 모멘텀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목표 주가를 8만원으로 정하는 동시에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또 주당순이익(EPS)에 주가수익비율(P/E) 목표배수를 39배로 적용했다.

김 연구원은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는 주가 퍼포먼스를 시현했다"며 "변동성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안정적인 본업 성장세에 AI 제품 업셀링, 핀테크 사업 가시화, 인터넷 은행 준비 등의 실적과 모멘텀을 같이 상향 시킬 듯한 요소들로 인해 주가는 궁극적으로 우상향 추세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sweet@zdnet.co.kr)

더존비즈온·신한은행, 기업평가 시장 판도 흔든다

입력2024.05.30. 오후 7:00 수정2024.05.30. 오후 8:24 기사원문

더존 46%·신한 45% 지분나눠

CB사 '테크핀레이팅스' 출범

기업 세무 등 AI 접목 체계 마련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이 신용평가(CB) 시장에 진입했다. CB업계에서는 메기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세무·회계 플랫폼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한은행이 힘을 보태면서 더욱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 대형 은행의 막강한 자본력과 기업금융 노하우가 공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이 출자해 설립한 조인트벤처(JV) '테크핀레이팅스(옛 더존테크핀)'가 30일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선스 이전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인가를 받았고, 최종적인 사업 승인을 얻어낸 셈이다.

기업신용등급제공업은 다양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신용을 평가하고, 산출된 신용등급을 외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로 불린다.

테크핀레이팅스는 기업금융에 특화된 CB사다. 기업고객의 세무, 회계, ERP 데이터, 거래 유형별 정보 등과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활용해 신용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테크핀레이팅스 출범에 앞서 더존비즈온은 금융사인 신한은행과 피를 섞었다. 더존비즈온은 올해 2월 테크핀레이팅스 주식을 신한은행과 서울보증보험에 각각 450만주, 49만9999주를 발행했다. 1주당 발행가격은 6000원이다. 더존비즈온의 회사 지분은 100%에서 46%로 줄었다. 신한은행의 지분은 45%, 나머지 지분은 서울보증보험이 갖게 됐다. 신한은행의 지분이 커지면서 테크핀레이팅스는 더존비즈온의 종속기업에서 '공동기업'으로 분류됐다. 2년동안 물밑 협상으로 준비한 결과다.

신한은행의 지분 기여도는 크다. 예를 들어 KCB의 경우 카드사 등이 10% 미만의 지분을 나눠 보유하고 있다. 특정 금융사가 좌지우지하지 못하도록 구조를 짠 것이다. 빗대보면, 지분을 투자한 신한은행은 사업을 논의하는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세무회계사무소 및 수임고객사용플랫폼, 공공기관 비즈니스 포털, 중소·중견기업 데이터 유통 포털을 갖고 있다. 이 플랫폼에는 세무, 회계 빅데이터가 쌓여있다. 더존비즈온은 국세청 법인세 전자신고 시장의 89%를 점유하고 있다. 나머지 5개사가 11% 시장을 나누는 형태다. 기업신용평가가 정교하게 이뤄질 수 있는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셈이다.

신한은행은 상품을 고도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테크핀레이팅스는 중소기업의 최신 정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실시간 재무, 세무 정보를 금융기관에 제공한다. 신용평가, 대출한도 결정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여기에 신한은행이 테스트베드(시험무대)로 참여할 수 있다.

나이스평가정보, 이크레더블, 나이스디앤비 등 기존에 시장에 진입한 업체들을 비롯해 1년 전 기업신용평가 시장에 새로 진입한 KCB 등은 수세에 몰렸다. 한 신용평가업계 관계자는 "기존 업체들이 갖고 있는 기업 회계정보는 일부에 그치고 더존비즈온의 정보는 방대하다. 여기에 신한은행의 자본력과 기업금융 노하우가 힘을 보태 역량이 막강해졌다"면서 "기존 플레어들에게 더존비즈온의 시장 진입은 분명 부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렬 기자(iam10@dt.co.kr)

더존비즈온, 실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 지속... 목표가 '상향'-유진

입력2024.05.10. 오전 9:04 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진투자증권은 10일 더존비즈온에 대해 1·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며,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44억원, 18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7%, 28.8% 증가"라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은 전 사업부가 모두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10월 인수한 전자신문의 실적이 기타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기존 사업인 라이트 전사자원관리(ERP), 스탠다드 ERP 사업 등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고 설명했다.

2·4분기에도 실적 개선은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2·4분기에도 두 자리 수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 지속이 예상된다"며 "개발 원가를 줄이는 개발 플랫폼 'GEN AI DEWS'를 업무에 적용하면서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김찬미 기자 (hippo@fnnews.com)

더존비즈온, 실적 성장에 신사업 성과…주가 우상향-키움

입력2024.05.08. 오전 7:43 기사원문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키움증권은 8일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실적 성장과 신사업 성과로 주가가 우상향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전일 종가는 5만4300원이다.

키움증권은 더존비즈온의 올해 매출액과 전년 대비 15.3% 증가한 4077억원, 영업이익은 26.5% 증가한 874억원으로 추정했다. 오현진 연구원은 “2022년 실적 바닥을 기점으로, 25년까지 주당순이익(EPS)이 성장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전략 제품인 ‘WEHAGO’, ‘Amaranth10’ 매출액은 올해도 고성장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특히, 올해는 Amaranth10의 실적 성장(YoY +98%)이 기대되는데, 작년부터 영업을 강화함에 따라 신규 고객과 더불어 기존 고객들의 전환 수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Extended ERP 부문도 경쟁사의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따른 고객 이탈, 국산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 상승 등이 관측되며, 견조한 성장을 예상한다”며 “비용단에서는 업무 효율화에 따른 인건비 상승률 둔화, 외주용역비 절감 기조가 지속되며, 영업이익률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동사는 보유 중인 다량의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들을 준비 중이며, 올해 주목해볼 신사업은 매출채권팩토링이다”이라며 “관련 사업을 위해 설립한 ‘테크핀레이팅스’는 현재 ‘기업정보조회업’, ‘기업등급제공업’ 본인가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취득 후 본격적인 사업 개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과거 동사 주가는 EPS 추이와 동행했으며, 최근 2년간은 신사업 모멘텀이 주가 상승의 주요 동력이었다”며 “2023~2025년까지 EPS가 재차 성장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며, 연내 테크핀레이팅스의 신용정보업 라이선스 인가결과 발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일정 및 세부사항 공개 등 신사업 관련 이벤트들도 예정된 만큼, 향후 주가 상승 국면은 지속될 것이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원다연(here@edaily.co.kr)

기자 프로필

"금융업 진출" 더존비즈온 신고가

입력2024.04.15. 오후 5:10 기사원문

신한은행과 컨소시엄 추진

제4인터넷은행 출사표 던져

제4인터넷전문은행 출현 가능성이 커지면서 더존비즈온 주가가 장중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더존비즈온은 장 초반 6만1100원에 다다르며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신고가 기준 지난 한 달 새 주가가 46% 올랐다. 이는 더존비즈온이 이달 초 국내 최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 제4인터넷전문은행 '더존뱅크'(가칭) 설립을 위한 출사표를 던지면서 기대감이 증폭된 것이다.

정보기술(IT) 기업 더존비즈온은 전사적자원관리(ERP)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다. ERP는 기업이 경영 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사업의 모든 부문이 성장하면서 4분기 매출이 1032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229억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2%, 200.9% 급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353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였다. 올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견조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관측된다. 신한투자증권은 더존비즈온이 올해 매출액 4127억원, 영업이익 81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6.7%, 17.2% 늘어난 것이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영업이익률 개선을 통해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전략 효과를 확인했다"며 "올해도 판관비율을 낮추면서 영업이익률이 20%대에 근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4인터넷전문은행은 최소 자본금 250억원을 마련해야 하는 등 자본력이 요구된다. 더존비즈온은 자체적으로도 자본력을 키워온 데다 신한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에 참여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더존비즈온은 ERP 시장에서 오랫동안 축적한 방대한 기업 데이터와 매출채권 팩토링, AI 활용 기업 신용평가모형 개발 경험 등 역량을 쌓아왔다.

[홍성용 기자]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4-01-17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7일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여러모로 매수 기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가능하다.

◆ 더존비즈온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4Q23 실적으로 매출액 862억원, 영업이익 173억 원을 추정.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18% 상회하는 호실적이 예상. 목표주가를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9% 상향해 4만 3천 원으로 올려 제시. 당사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동사에 대한 의견을 보수적으로 유지해왔지만, 우리가 매수 시점으로 기다려왔던 비용 통제 효과가 드러나는 구간이 드디어 왔다고 판단. 현재 밸류에이션은 '24E 기준 PER 21배로 역사적 하단 수준.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매수 포인트로보지 않는다고 해도, 최악의 업황과 과도기를 겪은후 정상궤도로 올라서는 지금 구간이 매수 기회라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 더존비즈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5,000원 -> 43,000원(+22.9%)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2023년 04월 25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 대비 22.9%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7일 35,000원을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 더존비즈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667원, 한화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7,667원 대비 14.2% 높으며, 한화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38,000원 보다도 13.2% 높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이 더존비즈온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400원 대비 -9.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더존비즈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특징주]더존비즈온, 자회사 300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입력2024.02.20. 오전 9:36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더존비즈온(012510)이 5%대 강세다. 더존비즈온의 자회사인 더존테크핀이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확보에 나선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더존비즈온은 전거래일보다 3300원(5.91%) 상승한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자회사인 더존테크핀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신주 수는 499만999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6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에 대해서는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신한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이다.

이은정(lejj@edaily.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3602

 

#더존비즈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