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_최소한 이것만은 확인하자
2024. 6. 21. 21:54ㆍ주식기초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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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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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 기업의 실적인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우량 기업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매출액 증가가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기업은 유의해서 봐야 합니다.
- 또한, 최근 5년 이상 실적을 확인해봅니다. 만약, 영업이익과 순이익 그래프가 꾸준히 증가한다면 '우량기업'의 조건을 갖춘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반면, 매출액은 증가하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한다면 기업의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수익성을 개선할 방안이 있는지 찾아봐야 합니다. 만약 매출액이 특별한 이유가 없음에도 증가하지 못하거나, 감소한다면 투자에 주의해야 합니다.
매출액과 순이익
- 지수는 성장률을 나타냅니다. 기준 시기를 100으로 정한 뒤, 현재 규모와 비교한 값이 지수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매출액지수가 200이라면, 이는 기준 시점보다 매출액이 2배 늘었음을 의미합니다.
- 따라서, 두 지수의 기울기가 우상향할 경우 매출액과 순이익 성장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수의 기울기가 급할수록 성장률이 높은 기업입니다.
- 챠트 추세 우상향 확인
이익률
- 기업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을 나타내는 차트입니다. 이익률은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매출액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냅니다.
-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일반적으로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두 그래프에 차이가 발생한다면, 영업외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해 순이익이 크게 증감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수익성 지표는 매출액과 함께 보면 그 회사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액이 증가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더 많이 증가한다면, '규모의 경제'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지 않은 가운데 두 수익성 지표가 상승한다면, 제품 가격이 올랐거나, 원재료비가 감소한 경우입니다.
- 반대로 매출액이 증가함에도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하락한다면, 출혈 경쟁을 하고 있거나, 원재료비가 오른 경우입니다.
- 또 다른 활용법으로는 같은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매출원가율 & 판관비율
- 매출원가는 원재료비 등 기업이 제품을 만드는 데 들어간 비용입니다. 판관비는 광고선전비 등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관리하는 데 쓰인 비용입니다.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 즉,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의 이익률은 높아집니다. 다만 매출 원가율과 판관비율은 업종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같은 업종에 속해있는 기업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 판단해야 합니다.
- 한편, 매출원가율이 다른 기업에 비해 낮거나 거의 없는 경우는 제품 생산을 위한 원가가 필요 없는 서비스 업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업외손익률
- 기업이 고유한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영업이익 외 외환거래손익, 이자손익, 관계기업투자손익 등 영업외손익을 나타낸 차트입니다. 영업외손익을 구성하는 세부 항목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로 표시합니다.
- 기업의 영업이익이 개선되어도, 영업외손익이 크게 감소해 순이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환율 하락 등 외부환경에 의한 경우가 많아 일시적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런 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업외손익 개선으로 순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가 또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 & 순이익지수
- 일반적으로 이익이 증가하면 주가도 상승합니다.
- 하지만 때때로 이익이 늘어도 주가가 그대로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가 투자자에게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주가 & 순이익지수 차트는 주가 흐름과 순이익지수를 함께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주가와 순이익 지수 흐름이 반대인 기업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종업원 수와 1인당 급여액
- 성장하는 기업은 점점 많아지고 다양해지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새로운 직원을 꾸준히 고용합니다. 늘어나는 종업원 수는 회사가 성장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 종업원 수와 더불어 1인당 급여액을 본다면 회사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성장 기업은 성장의 과실을 직원들에게 적절히 나눠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보상은 훌륭한 직원이 회사에 남아 또 다른 성장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안전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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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과 유동비율
-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측정하는 기본 지표입니다.
- 부채비율은 부채를 자본으로 나누어 구합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입니다. 보통 제조업에서는 부채비율이 100% 미만,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재무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다만 업종별로 각각의 비율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업종 특성상 부채비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동종 산업의 기업끼리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
- 이자를 지급하는 부채인 '차입금'과 자산 대비 차입금의 비율인 '차입금 비중'을 나타내는 차트입니다.
- 차입금은 장·단기 차입금, 회사채 등으로 이자를 지급한다는 점에서 실제 회사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부채입니다. 해당 부채의 증감 여부와 차지하는 비중을 확인해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을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 차입금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거나 차입금 비중이 40%를 초과할 경우 재무구조가 위험한 기업일 수 있습니다.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의 경우 차입금 비중이 10% 미만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차입금과 금융비용비율
- 차입금은 기업이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부채로, 이자비용을 발생시켜 순이익을 줄입니다. 따라서, 해당 부채의 증감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금융비용비율은 기업이 매출액 대비 이자비용을 얼마나 지출하는지를 나타내며, 이자비용을 매출액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해 계산합니다. 이 비율이 높은 기업은 제품을 팔아 손해를 보는 상황일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신중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영업이익과 이자비용
- 영업이익과 이자비용은 재무 안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기업의 주 사업으로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정해진 기간마다 나가는 고정비 성격의 이자비용보다도 적다면 이익이 남는 구조가 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 부채비율(부채/자본)이 약간 높더라도 이자비용 대비 영업이익이 4배 ~ 5배이상 많다면 재무 위험이 낮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자보상배율
-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입니다. 이는 사업을 통해 버는 돈으로 이자비용을 낼 수 있는지 알아보는 지표입니다. 부채비율, 유동비율과 함께 살펴보면 기업의 재무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이자보상배율은 최소 1배를 넘어야 합니다. 1배일 경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으로 모두 나간다는 뜻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기업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지불할 수 없는 기업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을 기록하는 기업의 경우 투자에 유의해야 합니다.
순현금 & 시총대비 순현금 비중
- 순현금은 기업의 현금성 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금액입니다. 현금은 재무적 위기가 발생할 경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확실한 자원입니다. 순현금이 많은 기업이 재무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 시총 대비 순현금 비중이 높은 기업은 보수적 투자자가 좋아합니다. 재무 안정성이 높은 장점과 더불어 많은 순현금이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풍부한 순현금은 배당금으로 주주에게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이 높은 기업은 투자자의 주목을 받습니다.
자산구조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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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구조
- 자산구조가 안정적이면서 매력적인 기업을 찾는 차트입니다.
- 좋은 자본구조는 장기자본(자본총계 + 비유동부채) > 자기자본 > 고정자산 순으로 비중이 높게 나타납니다. 장기자본과 자기자본 차이가 작고, 유형자산 증가율이 다른 자본에 비해 낮은 기업은 투자 매력이 높습니다.
- 다만, 성장을 위한 대규모 시설 투자를 할 경우 2년~3년 정도는 고정자산이 가장 많을 수 있습니다.
이익축적
- 이익잉여금이 당좌자산으로 쌓인다는 것은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순이익이 매년 현금으로 차곡차곡 쌓이는 기업은 비즈니스 매력도와 투자 매력도가 높습니다.
- 워런 버핏은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 주주의 자본을 늘려가는 기업을 좋아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주주자본 구조
- 주주의 몫인 자본을 어떤 방법으로 증가시켰는지 알 수 있는 차트입니다.
- 성장기와 성숙기 기업은 이익잉여금과 함께 자기자본(자본총계)이 증가합니다. 성장기 기업의 경우 유상증자 등으로 필요 자금을 조달하기에 자본금+자본잉여금도 계단식으로 늘어납니다.
- 쇠퇴기 기업은 이익잉여금과 자기자본이 감소하는 가운데 자본금+자본잉여금은 증가하는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쇠퇴기 기업인 경우 투자 위험이 있는 만큼 재무 안정성 지표를 함께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효율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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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 PBR
-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눠 구합니다. PBR은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누어 구하는 지표입니다.
- 일반적으로 ROE가 오르면 PBR도 함께 상승합니다. 시장은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돈을 잘 버는 기업을 찾아내 주목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ROE 개선에도 불구하고 PBR이 상승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가 좋은 기업을 싸게 살 기회입니다.
ROE & EPS
-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EPS는 주당순이익으로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눠 구합니다.
- 일반적으로 순이익이 증가하면 ROE도 상승합니다. 그러나 ROE에는 자본 총계라는 변수가 추가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ROE와 EPS를 함께 살펴보면 ROE의 변화 요인을 파악하기가 용이합니다. ROE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하고 싶다면 아래 '듀퐁분석' 차트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듀퐁분석
- 듀퐁분석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3가지 세부 요인으로 나눠 분석한 차트입니다. 투자자는 듀퐁분석을 위해 ROE의 상승 혹은 하락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 ROE는 (순이익률 × 총자산회전율 × 재무레버리지)로 나눠 분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듀퐁분석을 통해 해당 기업의 ROE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회사가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하는지, 자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돈을 버는지, 레버리지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듀퐁분석을 통해 동일 업종의 기업을 비교하면 타사 대비 경쟁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ROA, ROIC, ROE
- ROA, ROIC, ROE 3개의 이익률 지표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차트입니다. 세 지표 모두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수록 수익성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 ROA는 (순이익/자산총계)*100 으로 계산합니다.
- ROIC는 (세후 영업이익/투하자본 )*100 으로 계산합니다.
- ROE는 (순이익/자본총계)*100 으로 계산합니다.
운전자본 회전일수
- 운전자본은 기업이 물건을 만들어 파는 등 일상적인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본입니다. 재고자산, 매출채권, 매입채무가 포함됩니다.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 제공 기업일 경우 재고자산이 없으므로 재고자산회전일수가 계산되지 않습니다.
- 재고자산회전일수는 원재료를 구입해 제품을 판매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입니다. 매출채권회전일수는 제품 판매 후 현금 회수까지 걸리는 기간입니다. 매입채무회전일수는 매입채무가 발생한 뒤 지불되기까지 걸리는 기간입니다.
-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회전일수는 낮을수록 제품이 빨리 팔리고, 현금이 빠르게 회수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보통 두 회전일수가 낮을수록 좋은 기업입니다.
현금회전일수 회전일수
- 운전자본에 소요되는 현금잠김일수를 알 수 있는 차트입니다.
- 현금회전일수는 매출채권 회전일수 + 재고자산 회전일수 - 매입채무 회전일수로 계산합니다.
- 현금회전일수의 경우 절대적인 값 보다는 추세를 확인하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 현금회전일수가 낮아질수록 영업활동을 위해 필요한 현금 소요량이 적어지며, 현금회전일수가 계속 높아질 경우 현금이 부족해 차입금 등을 통한 외부조달이 필요하게 됩니다. 차입금 차트나 현금흐름표 차트와 함께 활용하면 좋습니다.
현금흐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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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표
- 현금흐름표를 구성하는 영업활동현금흐름,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차트입니다. 현금이 유출될 경우 (-), 유입될 경우 (+)로 나타납니다.
- 우량 기업의 경우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이 유입되므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 기계설비 등 투자가 이뤄지므로 투자활동현금흐름이 (-), 벌어들인 돈으로 채무를 상환하거나 배당을 지급해 재무활동현금흐름이(-)로 나타납니다.
-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각각의 현금흐름이 다르게 나타나며 장기적으로 영업 (-), 투자 (-), 재무 (+)로 나타날 경우 투자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잉여현금흐름과 순이익
- 잉여현금흐름은 순이익에 감가상각비를 더한(영업현금흐름) 후 기업이 현재 생산능력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기 위해 필요한 비용인 자본적지출을 뺀 것 입니다.
- 우량 기업은 잉여현금흐름이 순이익보다 많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입니다. 이런 기업들은 순이익을 늘리는 데 설비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으며 잉여현금을 활용해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
- 만약 A란 기업의 매출액이 1억원이고 잉여현금흐름비율이 10%라면, 기업이 영업활동과 영업외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에 투자 등을 제외한 잉여현금이 1000만원이란 뜻입니다.
- 잉여현금흐름 비율은 순이익률 보다 더 보수적이고 실제적인 지표로, 매출액 대비 잉여현금흐름 비율이 꾸준히 10%를 넘는 기업은 잉여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기업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주당현금흐름(CPS)
- 주당현금흐름은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발생주식수(보통주+우선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 주당현금흐름은 한 주당 영업으로 벌어들이는 현금이 얼마인지를 나타냅니다.
- 좋은 기업의 주당현금흐름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Valuation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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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 PER은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된 상태라 합니다. 보통 PER이 10배 이하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합니다.
- PER은 비교했을 때 빛을 발하는 지표입니다. 종목의 과거 PER과 현재 PER을 비교하기도 하며, 업종 내 경쟁사와 비교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가와 주당순이익
- 일반적으로 이익이 증가하면 주가도 상승합니다. 그러나 이익이 늘어도 주가는 횡보하거나 오히려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훌륭한 종목을 싼 가격에 매수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익은 줄어드는데 주가는 상승하거나 횡보한다면 매도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PBR
- PBR은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누어 구합니다. 일반적으로 PBR이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된 상태라고 합니다. PBR은 ROE(자기자본이익률)에 따라 달라지므로 함께 비교해보면 유용합니다.
- PBR은 과거와 현재 배수를 비교해 사용합니다. 또한, 업종 내 경쟁사와의 비교를 통해 상대적 저평가, 고평가를 판단하기도 합니다.
주가와 주당순자산
- 주당순자산은 순자산(자본)을 주식 수로 나눈 지표입니다. 순자산은 회사가 번 돈이 축적된 이익잉여금, 주주로부터 모은 자본금과 자본잉여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보통 주가와 주당순자산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회사가 돈을 잘 벌어 이익잉여금이 증가해 순자산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당순자산 성장률이 높아지는데도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좋은 매수 기회일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는 매도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 주당순자산 성장률이 높아지는데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 경우 적극 매수
- 주당순자산 성장률이 낮아지는데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적극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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