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6. 16:22ㆍ시장인기종목
https://blog.naver.com/eugene_park93/223428408711
시장 인기 종목 발굴 방법
- 최근 60개봉이내에서 거래대금 500억 이상 터진 종목
- 최근 60개봉이내에서 240일 신고가 종목
- 주가 이동평균선 배열 : 50일선>150일선>200일선
- 주가 이동평균선 : 200일선이 최소한 30회이상 상승추세 유지
- 시가총액 : 20조원 이하
(14) AP시스템
- 중국의 OLED 투자
- 장비 업체들의 매출 다변화 기회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는 유기 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내는 자체발광현상을 이용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백라이트(BLU)가 필요 없는 구조의 특성으로 기존 LCD 등에 비해 구현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특징.
- OELD 장비산업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로부터 수주해 장비를 제작 및 납품.
- 국내 패널 제조업체들은 지분투자, 공동연구개발, 거래관계 강화 등의 방법으로 핵심장비에 대해 국내 장비업체를 내재화하는 것이 특징.
- 이에 패널 제조사의 설비투자 계획에 따라 실적 변동이큰 편.
- 통상 OLED 장비 업종의 주가는 신규 수주 기대감을 6개월~1년 정도 선행해 반영.
- 설비투자가 집중될 경우 대규모 수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지만, 투자가 위축될 경우 급격한 실적 저하 발생. 디스플레이의 투자 시기에 따라 매출의 변동이 큰 만큼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변동의 폭을 줄이는 것이 경쟁력으로 평가됨.
- TV 업계는 OLED 중심으로 재편 중. 중국 업체들의 저가 물량 공세로 LCD 수익성이 악화한데다 경기침체에 TV 수요마저 급감하자 업계는 잇따라 LCD 사업을 철수하는 추세.
- 2024년 OLED TV 출하량은 2023년(560만대)보다 16% 증가한 650만대이를 것으로 전망. 출하량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13% 성장해 2027년에는 920만대까지 출하될 것으로 추정(출처: DSCC).
- 특히 2024 년은 IT OLED 침투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 2024년에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OLED로 전환해 11인치와 12.9인치 2가지 프로 라인업으로 출시 예정. OLED 아이패드의 출하량은 800만~1000만대로 전망하며 이중 약 60~70%는 LG디스플레이가, 30~40%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담당할 것으로 전망.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는 약 2026년에 OLED로 전환될 것으로 추정(출처: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 노트북, 태블릿 등 소비자들이 휴대하는제품군의 경우 전력 소모량 절감이 매우 중요하고, 중장기적으로 하이엔드 모델의 경우 폴더블 구현에 대한 니즈가 있어 OLED 침투가 본격화될 경우 침투율 상승 속도는 TV 대비 빠를 것으로 전망(출처: 하나금융투자).
- 태블릿, 모니터, 노트북 등 IT용 OLED 출하량은 연평균 41% 성장해 2027년 31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출처:유비리서치).
- 정부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2023.05.17). 국내 패널업체들은 2027년까지 정보기술(IT)용 OLED 생산라인 증설, 차세대 디스플레이 R&D 등에 65조원 넘는 자금을 투자할 방침. 정부는 세제·정책금융·인프라 지원, 규제 개선 등을 통해 민간 투자 계획이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 특히 정부는 3대 디스플레이 신시장(투명·차량·XR) 중 가장 먼저 투명 OLED 실증 사업에 선정. 투명 OLED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OLED의 장점을 극대화한 패널.
-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 중인 곳은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개발에 뛰어든 삼성디스플레이는 퀀텀닷(QD) 기술을 활용한 투명 OLED 개발에 주력.
-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전 세계 투명 OLED 시장은 2022년 1000억원에서 2025년 3조원, 2030년 12조원으로 매년 2배씩 성장할 전망.
- 한편, 중국 업체들도 LCD 공급 과잉 및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OLED 패널 개발·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BOE도 중국 사천성에 8.6세대 유리원장 기준 월 3만2000장을 생산할 수 있는 기지를 구축하겠다고 발표(2023.11.29). 이는 국내 패널 제조업체들에게는 우려 요인이나, 국내 장비 업체들에게는 매출 다변화의 기회. 중국의 OLED 투자가 늘어남에 따라 중화권 패널 제조업체로 OLED 장비공급을 확대하는 추세.
LG·비전옥스 등 OLED 투자 조짐 "장비 수혜 기대"
입력2024.03.21. 오전 5:01 기사원문
LG디스플레이 8.6세대 OLED 검토 중
중국 비전옥스 역시 관련 투자 관측
삼성·BOE 이어 8.6세대 OLED 합류
주성·디엠에스·나래나노텍 등 수혜 전망
"아이패드 채택 등 OLED 커질 조짐"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8일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진행한 8.6세대 OLED 공장 설비반입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LG디스플레이, 중국 비전옥스 등이 잇달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면서 OLED 장비기업들 사이에서 수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OLED 투자를 확정한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에 이어 LG디스플레이, 비전옥스 등 투자가 더해져 OLED 장비기업들이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현재 8.6세대 OLED 신설 투자를 검토 중이다. 8.6세대는 가로 2290㎜, 세로 2620㎜ 길이 OLED 유리 기판을 말한다. 이는 TV와 모니터, 태블릿 등 중대형 디스플레이에 특화한 규격이다.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자금 확보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유상증자를 통해 1조2924억원을 조달한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재원 중 4159억원은 시설자금, 4829억원은 운영자금, 나머지 3936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비전옥스 등 8.6세대 OLED 투자 예상
이번 유상증자는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OLED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재원 중 일부는 8.6세대 OLED 공장 신설에 투입될 것이란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LG디스플레이보다 앞서 중국 비전옥스가 8.6세대 OLED 투자를 확정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비전옥스가 최근 8.6세대 OLED 투자와 관련해 한국을 비롯한 장비 협력사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디스플레이, BOE는 8.6세대 OLED 투자를 확정했다. 실제로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는 지난해 말 쓰촨성 청두 지역에 11조4000억원을 들여 8.6세대 OLED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BOE는 오는 27일 한국을 비롯한 장비 협력사들을 초청해 기공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조1000억원을 들여 충남 아산캠퍼스 안에 8.6세대 OLED 라인(A6)을 구축 중이다. 지난 8일에는 아산캠퍼스에서 8.6세대 OLED 공장 설비반입식을 진행했다. 이렇듯 국내와 함께 중국 등지에서 8.6세대 OLED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OLED 장비기업들 사이에서 장비 수주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디엠에스·신성이엔지·나래나노텍 등 장비 수혜 전망
우선 디엠에스는 △세정장비(클리너) △현상장비(디벨로퍼) △박리장비(스트리퍼) △식각장비(에처) 등 OLED 공정에 들어가는 습식 장비에 있어 LG디스플레이와 BOE, 비전옥스 등과 활발히 협력한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산화막 증착장비와 함께 봉지증착장비(인캡슐레이션)에 주력한다. 나래나노텍은 OLED 기판 위에 감광액을 입히는 도포장비(코터) 분야에서 강세를 보인다.
OLED 공장 안에서 먼지를 빨아들인 뒤 깨끗한 공기를 불어넣는 산업용 공기청정기 ‘팬 필터 유닛’(FFU) 분야에서는 신성이엔지가 전 세계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공장 안에서 기판을 이송하고 분류하는 공정자동화장비(팹오토메이션)는 에스에프에이가 강세를 보인다.
인베니아는 OLED 기판 위에 불필요한 부분을 깎아내는 건식식각장비(드라이에처)를 생산한다. 탑엔지니어링은 봉지증착 공정에 쓰이는 적하장비(디스펜서)를 비롯해 유리 기판을 절단하는 장비(글라스커터) 등을 생산한다.
이밖에 에스엔유프리시젼은 OLED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장비(테스터), 비아트론은 열처리장비(퍼니스)에 주력한다. AP시스템은 엑시머 레이저 어닐링(ELA) 장비를 비롯해 레이저 리프트 오프(LLO) 장비 등 OLED 레이저 장비 분야에서 강세를 보인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미국 애플이 아이패드에 OLED를 적용하기로 하는 등 OLED 시장이 커질 조짐을 보이면서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투자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인다"며 "이에 따라 OLED 장비기업들 사이에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OLED #LG디스플레이 #디엠에스
강경래 기자 (butter@fnnews.com)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증권에서 2023/11/08일 AP시스템(265520)에 대해 '신규 모멘텀이 머지 않았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4.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AP시스템 리포트 주요내용
메리츠증권에서 AP시스템(265520)에 대해 '디스플레이 중심 이상의 성장전략의 변화 필요. 동사는 꾸준히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는 중 (1Q23 영업이익 117억원, OPM 12%2Q23 111억원, OPM 9%). 이는 동사의 차별화된 장비 매출 속 고마진 Parts 사업 등 꾸준한 실적 기여 요인이 발생하기 때문. 폴더블 기기 성장과 대면적 투자 모멘텀 발현 예상. 삼성전자의폴더블 스마트폰 모델들은 성장정체 국면으로 전환된 상황. 24년부터 제품라인업의 확대 예상. 내년 신규 XR 기기 및 OLEDOS 등장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5,000원.'라고 분석했다.
◆ AP시스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8,000원 -> 25,000원(-10.7%)
- 메리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메리츠증권 김선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원은 2023년 05월 31일 발행된 메리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원 대비 -10.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메리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0일 2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5,000원을 제시하였다.
#AP시스템
'시장인기종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 시장인기종목_240427_한양디지텍 (0) | 2024.06.17 |
---|---|
(15) 시장인기종목_240427_에스티팜 (0) | 2024.06.17 |
(13) 시장인기종목_240426_비올 (0) | 2024.06.16 |
엑시콘 유상증자 관련 (0) | 2024.06.16 |
(12) 시장인기종목_240422_유진테크 (0) | 2024.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