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시장인기종목_240414_실리콘투_업데이트_240426

2024. 6. 16. 15:17시장인기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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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시장인기종목_240414_실리콘투_업데이트_240426

시장 인기 종목 발굴 방법 최근 60개봉이내에서 거래대금 500억 이상 터진 종목 최근 60개봉이내에서 2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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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인기 종목 발굴 방법

  1. 최근 60개봉이내에서 거래대금 500억 이상 터진 종목
  2. 최근 60개봉이내에서 240일 신고가 종목
  3. 주가 이동평균선 배열 : 50일선>150일선>200일선
  4. 주가 이동평균선 : 200일선이 최소한 30회이상 상승추세 유지
  5. 시가총액 : 20조원 이하

(9)실리콘투

  • 상승모멘텀 : 서구권에서 코리안뷰티 실적 구조적 성장
  •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매출액 증가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음

거래량 없이도 계속 우상향 중 --> 물량이 말랐다는 것임.

"3년 내 '1조 클럽' 간다"…'매출 3400억' 급성장한 회사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입력2024.04.26. 오후 3:26 수정2024.04.26. 오후 3:36 기사원문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

전 세계 한국산 화장품 수출

K뷰티를 트렌드 아닌 문화로

5월 미국 '모이다' 1호점 오픈

K팝과 시너지 내는 전략 구상중

풀필먼트 구축 등 인프라에 투자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가 사내 화장품 전시대 앞에서 인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판교=민지혜 기자

"1조 클럽이요? 3년 안에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화장품 유통업체인 실리콘투의 김성운 대표는 "성장 속도를 고려했을 때 연매출 1조원을 3년 안에는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3428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1652억원)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42억원에서 478억원으로 236% 급증했다. 김 대표는 "장기적 목표는 K뷰티를 한철 트렌드가 아닌 문화로 안착시키는 것"이라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K팝과 K뷰티의 시너지를 내는 등 다양한 전략을 짜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수출을 크게 늘려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로부터 올해 1분기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을 받았다. 김 대표가 실리콘투를 창업한 건 2002년. 처음엔 디램 등 반도체 부품을 수출하다가 2012년부터 화장품으로 품목을 변경했다. 김 대표는 "새로 사업을 할지 말지를 결정할 때 기준은 경쟁자가 누구냐였다"며 "한국 화장품 도매상들을 다 만났었고 해볼 만하다고 판단해 뛰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작은 일본 큐텐이었다. 제품 하나씩 입점시켰다. 연간 10억~20억원씩 매출을 내다가 중국에 수출하면서 300억원대로 늘었다. 김 대표는 "중국 매출이 좋았지만 당시 현지 도매상들이 구매력도 좋아지고 네트워크를 통해 점차 사업을 확장하는 걸 보고 2017년부터 중국 사업을 접었다"며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유럽과 러시아 등으로 차차 역직구 국가를 늘렸다"고 말했다.

역직구 방법은 실리콘투가 운영하는 '스타일코리안닷컴' 사이트를 통해서였다. 외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이 사이트를 통해 한국 화장품을 직접 구입할 수도 있고, 이 사이트 내에 있는 홀세일(도매) 채널을 통해 현지 도매상이 구입해가기도 했다. 이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브랜드 수만 해도 400여개. 김 대표는 "사이트를 통해 현지 유통망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면서 직접 진출할지 제품만 보낼지 등 경영전략을 짠 것"이라며 "차차 현지 지사를 늘려가면서 진출국을 다변화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가 사내 화장품 전시대 앞에서 인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판교=민지혜 기자

실리콘투의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미국으로 30%에 달한다. 유럽이 10%, 인도네시아 10%, 말레이시아 10% 등의 순이다. 베트남에선 올해 지사를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지 도매상을 통해 수출하는 나라는 150개국에 달한다.

앞으로는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아시아 지역의 왓슨스에 입점하고 미국 월마트에 들어가는 등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해왔다"며 "5월에 1호점을 여는 미국 직영점 '모이다'를 통해 오프라인 사업을 본격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비용이 많이 드는 오프라인에 공을 들이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는 "결국 동네 가게에 다 들어가야 트렌드가 아닌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는 것"이라며 "전 세계 유통망에 다 들어가있는 유니레버, 로레알, P&G처럼 유통회사로 성장해야 한다"고 답했다.

최근 음원 랭킹 한터차트에 지분투자를 한 이유도 오프라인에서의 시너지를 위해서다. 김 대표는 "K 트렌드가 한철 유행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전 세계 유통망에 촘촘하게 들어가는 전략과 함께 K팝 등 다른 문화와 시너지를 낼 필요가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K뷰티와 K팝을 연계한 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전략을 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최근엔 대형 물류센터를 최신화하는 등 풀필먼트 시스템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 대표는 "쿠팡처럼 물류 인프라를 일단 확보만 해놓으면 이젠 반도체가 아닌 소비재를 수출하는 나라로 한국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년 안에 '1조클럽' 가입을 자신하는 이유도 지금 인프라 확장에 투자를 하면서도 흑자경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네 슈퍼나 구멍가게에 다 깔려있으면 쉽게 안 없어지잖아요. 문화코드로 만들어야 해요. 그런 능력을 가진 기업은 많지 않죠. 유니레버, 로레알 이런 회사의 본질은 유통업인데 한국에 그런 기업은 없어요.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판교=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對美 화장품 수출 2배로 ··· 화장품주 주목

입력2024.04.12. 오후 2:30 기사원문

가성비가 높은 한국산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며 화장품 주식에 증권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으로 향하는 한국산 화장품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며 실리콘투, 코스맥스, 그리고 아모레퍼시픽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4월 1∼10일 한국 화장품의 미국향 수출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5.2%, 전월 대비로는 86.7% 증가했다”며 “전체 수출 금액 중 미국으로 수출되는 비중은 21.4%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온라인 시장이 아직 성장여력이 큰 만큼 가성비로 무장한 한국산 화장품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2023년 기준 미국의 소매 시장 내 온라인 비중은 15.4%에 불과한데, 한국의 35.8%에 비하면 여전히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김명주 연구원은 “미국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의 규모가 커졌고, 동시에 화장품 산업에서 아마존 플랫폼 또한 부각되기 시작했다”며 “미국 온라인 시장의 성장은 가성비가 장점인 한국 화장품의 인기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등 악재로 인해 주식시장의 조정이 있었음에도 코스맥스와 실리콘투의 주가가 되려 오르며 방어에 성공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경우 밸류에이션 매력과 함께 2024년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며 상대적으로 주가 조정이 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희석 기자(achilleus@mk.co.kr)

실리콘투, 3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입력2024.03.21. 오후 4:23 기사원문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실리콘투(257720)는 3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3.85%다. 차입목적은 해외 유통기반 확장을 위한 해외법인 물류창고 확장과 운전자금 확보 등이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박순엽(soon@edaily.co.kr)

실리콘투, 캐나다 최대 K-뷰티 판매 플랫폼 수코시 마트 지분 투자…캐나다 시장 진출 본격화

입력2024.01.29. 오전 11:02 기사원문

제공:실리콘투

케이뷰티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지향하는 실리콘투는 캐나다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수코시 마트의 지분 20%를 76억원을 들여 확보하며 수코시 마트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2024년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북미 시장에 부는 K-뷰티 열풍은 캐나다 시장에서도 예외 없이 진행되고 있다. 캐나다 최대 K-뷰티 온오프라인 판매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수코시 마트(Sukoshi Mart)는 최근 북미에서 지속되고 있는 K-뷰티 열풍에 힘입어 2023년 매출 210억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에 있는 K-뷰티, K-팝 판매 플랫폼이다.

북미 시장에서의 최근 K-뷰티 인기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시장은 미국과 달리 시장 진입이 까다롭고 관세·비관세 장벽이 높아서 영업, 마케팅 활동에 비해 판매 도달율이 낮아 K-뷰티 기업 입장에서 공략하기 힘든 시장이었다. 이에 실리콘투는 이번 지분 투자를 계기로 수코시 마트와 협업하여 캐나다 로컬 시장으로 공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코시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투자를 받아 현재 5개인 오프라인 매장을 상반기까지 8개까지 확장할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 수코시마트닷컴 뿐만 아니라 아마존(Amazon) 캐나다까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수코시마트는 실리콘투의 글로벌시장 및 미국내 제품 판매 데이타를 제공받아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타일코리안을 운영하는 실리콘투의 K-뷰티 브랜드 소싱 파워를 활용하여 훨씬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용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더불어 실리콘투의 북미 물류 인프라를 통해 물류 공급 시간을 훨씬 단축시키며,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가능해졌다.

실리콘투는 수코시마트 투자를 통해 캐나다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K-뷰티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리콘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K-뷰티 트렌드는 꾸준한 히트 브랜드인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뿐 아니라, 아누아, 넘버즈인, 스킨1004, 믹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케이뷰티의 춘추전국 시대를 보내고 있다”며 “스타일코리안을 운영 중인 실리콘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업, 유통, 물류 인프라를 강화해 늘어나고 있는 K브랜드들을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공급 및 판매 매대 확보를 통해 현재의 케이뷰티의 인기가 단순 트렌드가 아닌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로 정착시키기 위해 인프라 확대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교현 kyo@etnews.com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21일 실리콘투(257720)에 대해 '4Q23 Review: 완벽하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2.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가능하다.

◆ 실리콘투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실리콘투(257720)에 대해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057억원(+126.7% YoY), 영업이익은 155억원(+245.7% YoY, OPM 14.6%)을 기록하여 매출은 당사 추정치 대비 9.3% 하회, 영업이익은 19.4% 상회. 매출액 변동 공시로 실적이 알려졌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 파악은 어려우나, 예상보다 기타 국가 매출의 증가 속도가 더뎠던 것으로 추정.미국 매출은 양호한 연말 쇼핑 시즌 덕분에 당사의 예상대로(+210.4% YoY) 양호한 매출 증가를 보였다고 예상. 4분기 성과급이 지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수준의 높은 OPM 14.6%(vs. 당사 추정 11.1%)를 기록한 점은 매우 긍정적. CA(도매) 매출에서 지사를 통한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회사의 바잉파워 등이 높아지며 전분기 대비 GP마진이 개선되었다고 추정. 2023년 4분기에는 사무실 확장공사 비용 10억원 또한 판관비에 반영.'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00원을 유지. 글로벌에서 한국 인디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며 최근 실리콘투의 매출 증가를 이끄는 히어로 브랜드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 잘 알려진 조선미녀, 코스 알엑스 뿐 아니라 라운드랩, 아누아, 믹순 등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추정. 최근 서구권에서 스킨케어 제품뿐 아니라 클렌징 제품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음(3Q23 클렌징/마스크 매출 +23.3% QoQ). 이러한 트렌드는 2024년 실리콘투가 매출을 더욱 더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임.'라고 밝혔다.

◆ 실리콘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4년 01월 15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6월 29일 10,000원을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4,000원을 제시하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23/12/06일 실리콘투(257720)에 대해 'Kbeauty 해외 영토 확장의 첨병'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실리콘투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실리콘투(257720)에 대해 '3Q23 매출액 1,010억원 (+119% y-y; 이하 y-y), 영업이익 151억원 (+205%) 기록. 3 개 분기 연속 q-q 매출 성장세 지속. 매출 비중 상위 10개 브랜드 대부분이 100% y-y 이상의 매출 성장 기록. 특정 브랜드 성과와 동사의 성과를 과도하게 연동 지어 미래를 전망할 필요는 없어 보임. 중국제외 100여 개의 국가에 400여 개의 브랜드를 수출하는 화장품 수출 플랫폼 업체. '24년에도 한국 화장품 수출 (ex-China) 성장률 전망치 +23%에 +α 성장 가 능.'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실리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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