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인기종목

(22) 비츠로셀_업데이트_20240601

떨줍올팔(떨어지면 줍고 올르면 팔기) 2024. 6. 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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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비츠로셀_업데이트_20240601

https://blog.naver.com/eugene_park93/223290594024 시장 인기 종목 발굴 방법 최근 60개봉이내에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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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인기 종목 발굴 방법

  1. 최근 60개봉이내에서 거래대금 500억 이상 터진 종목
  2. 최근 60개봉이내에서 240일 신고가 종목
  3. 주가 이동평균선 배열 : 50일선>150일선>200일선
  4. 주가 이동평균선 : 200일선이 최소한 30회이상 상승추세 유지
  5. 시가총액 : 20조원 이하

(22) 비츠로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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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 실적 성장기 재진입 기대-신한

입력2024.05.31. 오전 8:45

목표가 2.8만·'매수'

신한투자증권은 31일 비츠로셀에 성장 정체기를 거쳐 실적 성장기로의 재진입을 기대했다. 목표주가는 2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승 동력이 재가동됐다"며 북미 스마트미터 성장세 확인, 고온전지 회복, 방산의 앰플전지 성장 모드 진입을 꼽았다.

그는 "보빈(Bobbin)과 고온전지의 성장 정체로 작년 상반기 이후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지난 1분기 보빈 회복, 2분기 고온전지, 앰플전지 등 주력 제품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이 전년 대비 9.1% 오른 192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4% 상승한 439억원을 전망했다.

그는 "작년 2분기 실적 피크 이후 성장 정체기를 거쳐 실적 성장기로 재진입을 기대한다"며 "Bobbin은 수도가스 외 전력 인프라 진입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전력센서 사물인터넷(IoT), 전력선·변압기 센서에 스마터미터 수요 확대의 수혜, 국내외 국방사업 확대로 앰플, 열전지의 공급 확대 요인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Bobbin의 시장 다변화와 앰플, 열전지의 방산산업 수혜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북미 전력 인프라와 방산의 새로운 성장 스토리가 주가에 반영될 시기"라고 기대했다.

김지영 기자 jy1008@inews24.com

비츠로셀, 1분기 영업익 101억...전년비 15.3% 증가

입력2024.05.14. 오후 3:53 기사원문

리튬 일차전지·이차전지 소재기업 비츠로셀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1억77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동기 대비 각각 3.2%와 37.2% 상승해 375억7094만원, 119억6024만원을 기록했다.

비츠로셀은 2023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율 26.9%, 당기순이익율 31.8%를 달성하는 등 회사가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수출 위주 매출 구조에서의 달러 환율 효과, 제품 믹스, 리튬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의 하락 등을 높은 이익률의 원인”이라며 “팬데믹 이후 스마트 미터기 시장, 석유가스 시장, 군수 시장 등 주요 전방산업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비츠로셀은 리튬 이차전지 소재, 리튬 리싸이클링을 주요 신사업으로 선정하고 R&D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마크센스(Makesens) 등과의 협업을 통한 이차전지 음극재 사업화·국책과제를 통한 차세대 이차전지용 초박형 리튬포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리튬 리싸이클링 사업화를 위해서도 국내외 협력사들과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올해는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 나가면서 주요 신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 kjm@inews24.com

[人사이트]장승국 비츠로셀 대표 “일차전지 넘어 리튬포일·실리콘음극재 신사업 박차”

입력2024.03.10. 오후 4:02 기사원문

“주력 사업인 리튬일차전지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매년 20~30% 성장을 이어가면서 신사업인 리튬이차전지용 음극재, 리튬포일 등 소재 개발에 나서고 자체 리튬 공급망 확보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리튬일차전지, 리튬이차전지 소재, 리튬공급망을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세 가지 기둥'으로 꼽았다. 비츠로셀은 리튬염화티오닐 일차전지(Li-SOCl₂) 분야 국내 1위, 세계 3위 기업이다.

일차전지는 이차전지와 달리 재충전이 안 되는 대신 수명이 10년 정도로 길고 영하 50도에서 150도까지 견딜 수 있다. 극저온·극고온 환경에서 장기간 사용이 필요한 무전기나 야시경, 석유 시추 장비, 스마트미터 등에 쓰인다.

비츠로셀은 스마트미터용 일차전지 시장에서 미국 시장 점유율 90%, 유럽 50% 수준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미터는 기존 계량기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사용량을 파악하는 기기다. 글로벌 리튬일차전지 시장은 약 1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장 대표는 “리튬일차전지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원부자재 숏티지로 수요가 위축되었다가 다시 급속히 팽창하는 시점에 있다”면서 “프랑스 사프트, 이슬라엘 타디란 같은 글로벌 경쟁사들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 비츠로셀에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츠로셀은 주력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공략한다. 차세대 이차전지인 리튬황전지, 전고체전지, 리튬메탈전지 음극소재로 주목받는 리튬 포일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당진 스마트 캠퍼스 내에 리튬메탈연구소를 설립했다. 향후 리튬메탈 배터리 상용화 시대에 대응해 관련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소규모 파일럿 라인도 구축했다.

이차전지 소재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하고 있다. 캐나다 스타트업 메이크센스에 지분을 투자하고 이 분야 권위자인 김희탁 KAIST 교수와 이승우 조지아텍 교수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장 대표는 “빠르면 상반기 중 리튬이차전지용 음극재 샘플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잠재고객사인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리튬 공급망 확보도 목표로 삼았다. 염호나 광산이 아닌 시추를 마무리한 웰(유정·Well)에서 리튬직접추출(DLE) 방식으로 리튬을 채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 대표는 1987년 대우그룹 공채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대우전자 유럽법인장 등을 역임하고 2006년 비츠로셀에 합류해 2008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다. 올해 1월부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비츠로셀과 계열사 비츠로밀텍을 총괄하게 됐다.

비츠로셀은 지난해 1772억원 매출과 38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5.7%, 32.2%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올해는 매출 2000억원을 넘기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장 대표는 “당진 스마트캠퍼스 내 2캠퍼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데 이를 기반으로 이차전지 관련 신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최소 5000~6000억원 규모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현정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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