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인기종목_240405_제이앤티씨

2024. 6. 16. 15:09시장인기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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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인기종목_240405_제이앤티씨

시장 인기 종목 발굴 방법 최근 60개봉이내에서 거래대금 500억 이상 터진 종목 최근 60개봉이내에서 2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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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인기 종목 발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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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근 60개봉이내에서 거래대금 500억 이상 터진 종목
  2. 최근 60개봉이내에서 240일 신고가 종목
  3. 주가 이동평균선 배열 : 50일선>150일선>200일선
  4. 주가 이동평균선 : 200일선이 최소한 30회이상 상승추세 유지
  5. 시가총액 : 20조원 이하

 

(1) 제이앤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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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신고가 달성

강화유리 만들던 JNTC, 삼성·인텔이 관심 갖는 '꿈의 기판' 시장 진출 [이미경의 옹기중기]

입력2024.04.05. 오후 2:27 기사원문

 

장상욱 제이앤티씨 회장 인터뷰

커버글라스 생산 노하우 살려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진출

"8월까지 데모라인 만들 것"

"2027년엔 양산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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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욱 제이앤티씨 회장. 사진=이미경 기자

 

최근 반도체 기업들이 유리기판을 신사업 분야로 잇따라 채택하고 있다. 기존 플라스틱 기판에 비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면서도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서다. 패키징 두께는 줄이면서 반도체 칩은 더 많이 탑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소비전력까지 낮아 유리기판은 '꿈의 기판'이라고도 불린다.

 

커버글라스를 제조해 삼성전자·화웨이 등에 공급하는 제이앤티씨(JNTC)는 유리기판 시장에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다. 장상욱 JNTC 회장(사진)은 지난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7년엔 유리기판을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 커버글라스 업체가 아닌 유리전문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리기판 시장은 이제 막 본격적으로 커지고 있는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수백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이미 관련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삼성전기는 지난 2월 미국 라시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2024에서 2026년 유리기판 양산 체제를 갖추겠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유리기판 관련 연구개발(R&D) 라인 구축을 위해 10억달러(1조 3000억원을)을 투자했다고 지난해 9월 밝혔다.


◆커버글라스 회사서 유리기판 회사로


JNTC는 2010년 강화유리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계최초로 3D커버글라스를 개발하는 등 독보적인 공정 및 코팅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장 회장은 JNTC가 유리기판 샘플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은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공정마다 유리를 옮기면서 흠집이나 얼룩이 생기면 불량률이 높아진다"며 "JNTC는 10년 이상 유리를 가공한 만큼 이 소재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가장 잘 아는 기업"이라고 자신했다.

 

그가 특히 자신하는 부분은 유리를 가공하는 설비의 경쟁력이다. 유리는 고온에서 성형하는 만큼 내구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 장 회장은 "유리를 성형하려면 800도까지 온도를 올려야 한다"며 "온도가 이 정도로 높아지면 설비도 뒤틀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비에 이상이 생기면 고객사가 원하는 것과 다른 불량품이 나올 수 있다"며 "우리 회사 설비는 열을 관리하는 기술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올해 베트남 5공장 착공…"2027년 양산 계획"


샘플 생산과 공장 설립에 대한 계획도 구체적으로 세워놨다. 그는 "오는 8월까지 유리기판 생산을 위한 데모라인을 만들 예정"이라며 "샘플이 나오면 고객사와 협의해 설비 투자 규모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샘플 생산보다도 양산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일정한 품질의 양품을 가격경쟁력 있게 만드는 게 관건"이라며 "올해 연말엔 유리기판 양산을 위한 베트남 5공장 착공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선 JNTC의 유리기판 양산 시점이 2027년보다 앞당겨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모기업인 진우엔지니어링과 협업하면 설비를 기획·제조하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JNTC공장에서 가동하는 설비의 90%는 진우엔지니어링에서 기획·제조한다. 장 회장은 "설비를 만드는 기업과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적극 소통해야 시너지 효과가 난다"며 "이 과정을 그룹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 회사의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영업에 뛰어들어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장 회장은 "신규로 영입한 영업담당 사장이 다음달부터 출근한다"며 "중화권, 영어권 국가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제목 : [특징주] 제이앤티씨, 삼성ㆍ인텔 '꿈의기판' TGV방식 유리기판 개발소식에 '초강세'

제이앤티씨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삼성전자와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꿈의 기판으로 불리는 유리기판이 주목 받는 가운데 글래스관통전극(TGV) 방식의 유리기판을 개발 중인 제이앤티씨가 연내 시제품을 공개하겠다는 소식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5일 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지난 2월 미국 라시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 전시회 CES2024에서 2026년 유리기판 양산 체제를 갖추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인텔은 지난해 9월 유리기판 관련 연구개발(R&D) 라인구축을 위해 10억달러(1조 3000억원을)을 투자했다고 했다.

이에 커버글라스를 제조해 삼성전자와 화웨이 등에 공급하는 제이앤티씨(JNTC)는 유리기판 시장에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다.

제이앤티씨는 2010년 강화유리사업을 시작한 이래 세계 최초로 3D커버글라스를 개발하는 등 독보적인 공정과 코팅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장상욱 제이앤티씨 회장은 제이앤티씨가 유리기판 샘플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력은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평가했다. 그는 "공정마다 유리를 옮기면서 흠집이나 얼룩이 생기면 불량률이 높아진다"며 "JNTC는 10년 이상 유리를 가공한 만큼 이 소재를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가장 잘 아는 기업"이라고 자신했다.

최근 인공지능(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반도체패키징 분야에서 '유리기판'은 주목받고 있다. 유리기판은 기존 플라스틱 기반 기판의 한계 극복을 위해 나온 신기술로, 기존 플라스틱 대비더 많은 반도체 칩을 탑재할 수 있다. 패키징 두께를 줄이면서 열에도 강해 전력 효율이 높다는 특징을 보유한다.

특히 TGV방식은 유리 기판에 전기 흐름을 돕는 미세한 전극 통로를 만드는 것으로 레이저 TGV를 활용하면 유리기판에 초정밀 홀을 뚫을 수 있다. 제이앤티씨는 시장증가 수요에 맞춰 오는2027년 TGV방식의 유리기판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2027년엔 유리기판을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 커버글라스 업체가 아닌 유리전문회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리기판 시장은 이제 막 본격적으로 커지고 있는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이라며 "글로벌 시장 규모는 수백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기사는 파이낸셜포스트(www.financialpost.co.kr)에서 제공한 것이며 저작권은 제공 매체에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해당 언론사에 하시기 바랍니다.

 

 

제이앤티씨, 화웨이 우려는 과도…목표가↑-NH

입력2024.03.25. 오전 8:29 기사원문

 

목표가 1.5만→1.6만 '상향'

NH투자증권은 25일 제이앤티씨에 대해 '화웨이(Huawei)' 미국 추가 제재에 대한 우려는 과도했다고 판단했다. 목표 주가는 1만5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25일 제이앤티씨에 대해 '화웨이' 미국 추가 제재에 대한 우려는 과도했다고 판단했다. [사진=제이앤티씨]

 

 

제이앤티씨는 2023년 화웨이의 재도약에 힘입어 물량과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그러나 작년 4분기에 발생한 수율 이슈 등으로 인해 마진이 하락했다.

 

다만 NH투자증권은 최근 동사의 수율이 회복되면서 이익률 개선세가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5.2% 상향했다. 기대했던 전장 부문 성장세는 더뎌 매출액은 17% 하향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상무부에서 화웨이와 관련된 반도체 생산·장비 업체들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제이앤티씨에 대한 우려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추가 제재에도 자국에서만 유통되는 특성을 고려했을 때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추정치를 상회하는 2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 이후로도 화웨이 물량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 기준 PER 8.8배로 저평가에 위치해 있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라고 덧붙였다.

 

황태규 기자 dumpl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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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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